미주한인의 날 미국 연방의회에서 1903년 1월 13일 하와이 한인 이민자들이 처음으로 미국 하와이주 호놀롤루항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여 2006년을 시작으로 매년 1월 13일로 제정한 날입니다.
김치의 날 (11월 22일) 2021년부터 캘리포니아에서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김장문화를 계승하고,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캘리포니아 · 버지니아 · 뉴욕 · 워싱턴 D.C. 등이 김치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태권도의 날 2021년부터 캘리포니아에서 매년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4년 9월 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안창호의 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의회 최석호 주 하원의원의 주도하에 도산 안창호의 날 결의안을 채택했고 도산 선생의 탄생일인 11월 9일을 2018년부터 도산 안창호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유관순의 날 뉴욕한인회는 뉴욕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제정하는 결의안이 채택되었습니다. 론김 주 하원의원과 존리우 주 상원의원이 각각 발의했고 받아들여져서 2019년부터 지정되었습니다.
뉴욕타임스 中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의 날 Korean War Veterans Armistice Day 2023년, 뉴욕시의회가 한국전 정전 70주년을 맞아 제정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정한 관련 결의안에는 한국전 정전 협정일인 7월26일을 기념일로 제정해 매년 이날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결의안이 뉴욕시의회에서 채택되면 뉴욕시는 매년 7월26일을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의 날로 기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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