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재외국민, 외국국적동포 등 해외 한인 동포들을 부르는 명칭이 여럿 있지만 어떤 상황에 어떤 명칭을 사용해야 하는지 혼동이 오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한인 이주 역사를 알기 위해 부르는 명칭부터 알아가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Start from the bottom,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가봅시다!
<aside> 💡 재외동포의 통상적의미는 “해외에서 살고 있는 우리 민족” 이며 해외교민, 해외동포, 해외교포, 해외한인, 재미한인, 재중한인, 조선족, 재러고려인 등 다양한 호칭들을 아울러 일컫는 말입니다. 정부의 공식 호칭은 ‘재외동포’ 로 규정되었습니다. 재외동포의 범위는 ‘재외국민’ + ‘외국국적동포’ 로 획정하고 있습니다.
※출처: 재외동포재단 코리안넷
코리안넷 | 정보센터 | 재외동포 이해 | 재외동포의 정의
</aside>
고려인(高麗人) 주로 옛 소련 지역에 사는 우리 겨레
교포(僑胞) 다른 나라에 아예 정착하여 그 나라 국민으로 살고 있는 동포
동포(同胞)
영주권자(永住權者) 일정한 자격을 갖추어, 그 나라에서 영주할 수 있는 권리를 얻은 외국인
유학생(留學生) 외국에 머물면서 공부하는 학생
이민(移民) 자기 나라를 떠나 다른 나라로 이주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