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에 이민 온 한인들의 초기 정착지는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랜도버에 소재한 아파트 단지인 **‘켄트 빌리지’**였습니다.
80년대 말부터 한인타운이 특히 버지니아의 애난데일을 중심으로 한인 상가들이 번창하면서 한인구역도 버지니아주가 메릴랜드주를 능가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에는 3,600여 명, 2010년에는 3,800여 명으로 현재 한인 인구는 정체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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