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식 전통정원을 갖춘 숲이 남미 중심부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 만들어졌습니다.
한국 전통 정자와 소나무 숲, 정원 등을 갖춘 우호림은 아순시온의 뉴과수 공원, 파라과이 산림청, 대통령 관저 등 3곳에 각각 만들어졌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뉴과수 공원에는 한국 전통기법으로 제작한 팔각정자와 석등 · 장승을 설치하고 5000㎡의 면적에 우리나라의 흥취를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소나무 수종으로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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